동우 산클럽

[스크랩] 나이의 별칭(年齡 別稱)

집나간친구 2009. 7. 26. 16:28

나이의 별칭(年齡 別稱)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나이의 별칭(年齡 別稱)

나이

 별칭(別稱)

            적요 (摘要)                                                            

10세

충년(沖年)

열 살 안팎의 어린 나이

15세

지학(志學)

열다섯 살이 된 나이를 뜻하는 말 논어·위정편(爲政篇)의 (十有五而志干學)'에서 유래하여,

16

과년(瓜年)

여자는 열여섯을  이른 말   瓜자는  (여자) 八+八=16)    (남자)八×八=64)  

20

묘령(妙齡)

묘령(妙齡) 20 안쪽의 젊은 나이. 妙年(묘년)

방년(芳年)

여자의 스무 살 안팎의 꽃다운 나이.

약관(弱冠)

남자의 스무 살. 또는, 스무 살 전후를 이르는 말. 弱年(약년). 출전 ; 예기(禮記)

30

이립(而立)

논어의 '三十而立'에서 온 말로, 모든 기초를 세우는 나이 '서른 살'을 이르는 말.

40세

불혹(不惑)

공자가 40세에 이르러 세상일에 미혹되지 아니하였다는데서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 '마흔 살'을 이르는 말. 출전 논어(論語)

41세

망오(望五)

오십을 바라본다는 말.

48세

상수(桑壽)

상(桑)자를 십(十)이 네 개와 팔(八)이 하나인 글자로 파자(破字)하여 48세로 봄

50세

지명(知命)

논어 위정편(爲政篇)의 '五十而知天命'에서 천명을 아는 나이 '쉰 살'을 이르는 말.

지천명(知天命)이라고도

51세

망륙(望六)

망륙(望六十)을 나타내는 말.

60세

이순(耳順)

논어의 六十而耳順에서 나온 말로 나이 '예순 살'을 이르는 말. 인생에 경륜이 쌓이고 사려(思慮)와 판단(判斷)이 성숙하여 남의 말을 받아들이는 나이 출전 논어

61세

환갑(還甲)

화갑(華甲)

예순한 살'을 이르는 말. 일 갑자가 돌아 왔다고 해서 환갑(還甲) 또는 회갑(回甲)이라고도 함  화갑(華甲)은 십(十)이 여섯 개이고 일(一)이 하나라고 해석하여 61세를 가리키며,

62세

진갑(進甲)

환갑의 이듬해란 뜻으로 '예순두 살'을 이르는 말. 환갑보다 한 해 더 나아간 해라는 뜻

64세

과년(瓜年)

64세를 이른 말 瓜자를 둘로 나누면 八*八이 된다. 팔팔은 64 *같은 말이라도 남녀가 상이 하다

70세

 

칠순(七旬)

고희(古稀)

종심(從心)

종심(從心) 공자가 70세가 되어 종심소욕(從心所欲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좇았으되) ........

불유구(不踰矩) 법도에 어긋나지 않다) 하였다고 한데서 유래하여 '일흔 살'을 이르는 말.출전 논어(論語)

고희(古稀) 두보의 곡강시 인생 칠십 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에서 온 말.

77세

희수(喜壽)

일흔 일곱 살. '喜'자의 초서체가 '七十七'을 합쳐 놓은 것

80세

팔순(八旬)

산수(傘壽)

여든살 산수(傘壽) 80세, 산(傘)자를 팔(八)과 십(十)의 파자(破字)로 해석하여 80세라는 의미

81세

망구(望九)

아흔을 바라본다는 뜻에서 81세를 나타내는 말. '할망구'로의 변천. 반수(半壽) :

반(半)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十一’이 되는데서 유래

88세

미수(米壽)

'米'자를 풀면 '八十八'이 되는데서 '여든여덟 살'

90세

졸수(卒壽)

아흔 살, 졸(卒)자의 약자를 구(九)와 십(十)으로 파자(破字)하여 90세로 봄

91세

망백(望百)

91세가 되면 백살까지 살 것을 바라본다 하여 망백.

99세

백수(白壽)

百'에서 '一'을 빼면 '白'이 된 다는데서 '아흔 아홉 살'을 이르는 말.

100세

상수(上壽)

사람의 수명을 상중하로 나누어 볼 때 최상의 수명이라는 뜻.

좌전(左傳)에는 120살을 상수(上壽)로 봄.  출전 장자(莊子)

 

 

 

   다 아시는 글(자료)이지만 한 번 더 보시면 유용하리라 믿어 싣습니다.

 

    9988 1234(99세 까지 88하게 살다 하루 이틀쯤 앓다 삼일 날 죽음을 이르는 조어)란 말이 실버들의 희망적

    유행어 이기도 했단다.

 

    생명표가 처움 시작된

    1971년에는 평균수명이 62세.

    1991년-->72세,

    1999년-->76세,

    2002년-->77세

    2007년<현재> 한국인 평균수명은 79.2세이다.

 

    1971년부터 2007년까지 37년이 흐르는 동안 한국인의 수명은 62 세-->79세로 17년이나 늘어난 셈이다.

 

   원인은 식생활 개선과 의료발달 특히 상수도시설 발전으로 깨끗한 물이 크게 공헌 하는 것으로 규명된다고.........

                                                      

                                                        참고 상수도 보급과 수명 대비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닉내임이 잘 못 돼(강산에를 강산애)정정 해 싣습니다. 양해를 구하면서

 

   동우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셔서 99세 까지 팔팔하게 건강 지키시고 행복이 일상되소서!

         

출처 : 동아일보 동우회
글쓴이 : 강산애 원글보기
메모 :